배우 리키김의 아들 태오가 다시 한 번 괴력을 발휘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리키김 가족이 딸기 농장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오는 밥을 먹고 후식으로 딸기를 맛있게 먹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리키김은 딸기를 좋아하는 태오에게 딸기 농장을 보여주기로 결심하고 딸기 농장으로 향했다.
딸기 농장에 도착한 태오 가족은 딸기를 수확하기 시작했는데, 태오는 딸기를 따는 족족 입에 넣었다. 그러더니 갑자기 대변을 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딸기로 잼을 만들소, 초코 딸기 만들기에 나섰다. 태오는 악력으로 딸기를 뭉게고, 딸기 꼭지에 이쑤시개를 꼽는 등 괴력을 발휘했다. 특히 부들부들 떠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는 가족 전체를 주인공으로 한 패밀리 리얼리티 쇼로, 현재 리키김-류승주, 김정민-타니 루미코, 손준호-김소현, 김태우-김애리 가족이 출연 중이다.
joonamana@osen.co.kr
SBS '오! 마이 베이비'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