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김태우 "딸들 음악에 소질 있다면 지원해주고파"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1.24 17: 54

가수 김태우가 "두 딸들이 음악에 소질이 있다면 지원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김태우가 두 딸 지율 소율의 재능을 시험해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태우는 다양한 악기를 두고 딸들과 함께 음악을 즐겼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아빠가 하는 직업에 대한 재능이 있나 궁금했다"면서 "소질이 있고 관심이 있으면 빨리 길을 열어주고 싶은 욕심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는 가족 전체를 주인공으로 한 패밀리 리얼리티 쇼로, 현재 리키김-류승주, 김정민-타니 루미코, 손준호-김소현, 김태우-김애리 가족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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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오! 마이 베이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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