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박기영, 첫 번째 무대 자처..섬세한 가창력 ‘감동’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1.24 18: 26

박기영이 첫 번째 무대에서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는 이장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기영은 자진해서 첫 번째 무대에 섰다. 두 살인 아기가 아파서 무대에 선 후 바로 병원에 가야했기 때문.

박기영은 ‘안녕이란 두 마디는 너무 짧죠’를 선곡했다. 박기영은 섬세한 가창력으로 관객의 귀를 끌어당겼다.
또한 청초한 목소리가 이별하는 여인의 심경을 더욱 슬프게 전달해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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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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