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이국주-홍윤화, '스모시대' 결성? '폭소'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1.24 18: 39

걸그룹 EXID가 SBS '스타킹'에 첫 출연해 '위아래 댄스를 선보였다. 개그우먼 이국주와 홍윤화도 이에 가세했고, '스모시대'가 결성됐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는 EXID가 패널로 첫 출연했다.
이들은 '역주행' 열풍을 일으킨 '위아래' 댄스로 신고식을 치렀다. 개그우먼 이국주도 이들과 함께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개그맨 변기수는 "소녀시대가 아닌 스모시대를 결성하면 될 거 같다"고 말했고, 이국주는 이에 스모선수 포즈를 취해 웃음을 더했다.
'스타킹'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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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타킹'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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