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엘이 신나는 펑키 무대를 완성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는 이장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뭐라고 딱 꼬집어 얘기할 수 없어요’를 선곡한 니엘은 신나는 무대로 관객을 들썩이게 했다.

틴탑이 아닌 솔로로 무대에 섰음에도 무대를 꽉 채우는 존재감을 발산한 니엘의 뜨거운 에너지는 관객의 박수를 유도하며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니엘은 “좋은 기회를 얻어 2월에 솔로로 활동하게 됐다”고 말했다.
니엘은 391표로 1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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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