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들, '올드보이' 장도리신 미션 '긴장'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1.24 19: 20

'무한도전' 멤버들이 '올드보이'가 됐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413회는 '나는 액션배우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을미년 새해 첫 녹화를 위해 액션스쿨을 향했다. 이날 멤버들은 리듬 있는 주먹, 더블 액션 등을 배웠고, 깔끔한 외모의 액션 배우 김선웅과 합을 맞추기도 했다.

이후 멤버들은 정 감독으로부터 정준하는 스피드, 박명수는 보이스, 유재석은 강한 눈빛을 칭찬 받았던 터. 멤버들은 영화 '올드보이'(2003)의 장도리신을 재현에 앞서 긴장감을 드러냈고, 박명수가 첫 타자로 도전에 나섰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액션 연기에 도전하는 다섯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정두홍, 허명행 무술 감독이 출연해 이들을 지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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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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