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투하트' 이재윤, 천정명에 버럭…"내 손에 죽는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1.24 21: 01

이재윤이 또 한 번 천정명에게 버럭댔다.
24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극본 이정아, 연출 이윤정) 6회에서 장두수(이재윤 분)는 차홍도(최강희 분)와 하룻밤을 잤던 고이석(천정명 분)을 향해 분노를 표출한다.
장두수는 자신에게 차홍도의 주소를 물으러 왔던 고이석에게 "홍도씨한테 떨어져"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에 고이석이 "내가 먼저 가져서 약 오르냐? 틈 봐서 가질려고 했는데, 내가 가져서 김이 샜냐? 내가 차홍도 데리고 사는 한이 있더라도 너한테는 양보 안 한다"고 자극했다.
결국 장두수는 "차홍도가 장난감이냐? 딴 여자 알아봐라. 더 이상 건드리면 가만 안 둔다. 함부로 대하면 진짜 내 손에 죽는다"고 고이석을 위협했다.
한편,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이윤정 PD가 tvN에서 선보이는 첫 작품 '하트투하트'는 정신과 의사 고이석과 대인기피성 안면홍조를 지닌 여자 차홍도의 멘탈 치유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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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투하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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