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남상미 측 "평소에 결혼 소박하게 하고 싶다고 해"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1.24 21: 25

배우 남상미가 24일 결혼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평소에 결혼은 소박하게 하고 싶다고 해서 조촐하게 치렀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 KB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남상미 측 소속사 측이 전화통화를 통해 "양평에 위치한 교회에서 지인과 가족들만 초대해 조촐하게 치렀다. 평소에 소박하게 치르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신혼여행에 대해서는 "신랑이 일 때문에 바로는 못 가고 나중에 가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또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결혼이 아니었어도 지금은 휴식기였다. 시놉시스 검토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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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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