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진구와 영화 '내 심장을 쏴라'에서 함께 호흡한 이민기에 대해 "동년배 역할에 전혀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 KB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여진구가 2015년을 빛낼 스타로 인터뷰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여진구는 띠동갑인 이민기와 극 중 동년배로 활약한 것에 대해 "띠동갑이지만, 내가 더 성숙해보이려는 노력은 전혀 하지 않았다. 이민기 형 역시 동안이기 때문에 어려보이려는 노력을 하지 않아도 됐다"고 말했다.

또 여진구는 진실토크를 통해 "잘 생기지는 않았지만, 매력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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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