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 반짝반짝’ 정은우, 위기에 몰린 남보라 구했다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1.24 22: 25

‘내 마음 반짝반짝’ 정은우가 남보라를 위기 속에서 구해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 3회에는 천운탁(배수빈 분)의 집에 무단침입을 한 이순정(남보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순정은 아버지(이덕화 분)가 사인한 계약서를 찾아내는 것에도 성공했고, 우연히 운탁치킨의 비리까지 엿들었다. 하지만 이를 알아 챈 운탁은 모든 인원을 동원해 순정을 추격하기 시작했다.

도망을 치다가 궁지에 몰린 순정은 당황했다. 하지만 이때 나타난 구관모(정은우 분)는 순정을 구석에 숨게 한 후 경호원들의 시선을 돌렸다. 순정은 겨우 발각되지 않고 운탁의 집에서 나갈 수 있었다.
한편 ‘내 마음 반짝반짝’은 서민의 딸로 태어난 세 자매가 가진 자들의 횡포 속에서 집안의 복수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살아가는 성장 이야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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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반짝반짝’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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