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마녀' 김수미, 변정수에 복수 계획..'유쾌+웃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1.24 22: 28

배우 김수미가 변정수를 상대로 복수 계획을 세워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24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 '전설의 마녀'에서 김영옥(김수미 분)이 마주란(변정수 분)을 상대로 복수를 계획해 기대를 높였다.
이날 영옥은 자신의 빵집에 장난을 친 주란에게 화가 나 복수 계획을 세웠다. 이날 영옥은 손풍금(오현경 분)과 고시생(김동희 분)을 대동해 미술관으로 향했다. 주란이 미술관 경매에 참여했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

이에 영옥은 주란이 사려고 했던 그림을 초고가에 사들이며 주란의 환심을 샀다. 앞으로 영옥의 복수 계획은 주란과 색다른 '케미'를 선보이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유쾌 상쾌 통쾌한 '전설'(湔雪, '설욕'을 의미)에 나서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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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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