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강남, "난 정자 마니아…궁금한 게 많아"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1.24 23: 34

강남이 자신이 '정자 마니아'임을 강조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29회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한양공고 3편이 방송됐다. 이날 강남, 남주혁, 장기용은 정자에 대한 제작과정 PT 모습이 그려졌다.
강남은 다른 조들의 PT를 보며 자신이 궁금한 내용들을 쉴 새 없이 질문을 쏟아냈다. 이후 인터뷰를 통해 강남은 "정자를 너무 좋아해서 궁금한 게 너무 많았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이후 자신이 PT를 하는 순간에는 자체 BGM을 넣는 등 돋보이는 발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쏟아지는 질문에는 "보탄을 누르면 천장이 열린다. 미래 정자다", "정자 밑에 독터 피쉬가 있다" 등의 기상천외한 답변으로 모두를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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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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