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2’ 은지원, 허태희 침낭에 부러움 폭발 “양아치니”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1.25 00: 11

은지원이 허태희와 현우의 침낭을 부러워해 시선을 끌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2’에는 윤상현 은지원 봉태규 허태희 현우 김재영이 휴대폰 인터넷 자가용 돈 쓰레기 없이 사는 ‘오無라이프’ 두 번째 합숙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태희와 현우는 잠옷이라고 우기며 침낭을 가져왔다. 황토집에는 개인 이불은 반입 불가지만, 옷은 가능했던 것.

윤상현과 은지원은 “그건 침낭이다”라고 했지만 이들은 “이건 잠옷이다. 추울 때는 잠옷을 잘 입고 자야 한다”면서 옷임을 강조하기 위한 댄스타임까지 벌여 웃음을 안겼다.
은지원은 “너네 양아치니”라고 울부짖으며 부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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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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