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듀오 다비치의 신곡 '또 운다 또'가 5일째 주요 6개 음원차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21일 정오 공개된 이 곡은 25일 오전 8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을 비롯해 엠넷, 지니, 올레뮤직, 소리바다, 벅스 등 주요 6개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
'또 운다 또'는 일별을 담은 애절한 발라드 곡으로, 다비치 특유의 감성에 성숙함을 더했다. 두 보컬의 애절한 음색이 돋보이는 곡이다.

뿐만 아니라 더블 타이틀곡 '행복해서 미안해'와 수록곡 '두 여자의 방', '너에게', '봄' 등도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라 있다.
다비치는 "소속사 이적 후 발표한 첫 앨범에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 주신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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