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팀2' 김정민, 천이슬과 극적 번호교환 '복불복 생존'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5.01.25 10: 46

방송인 김정민이 극적으로 복불복 대결에서 생존했다.
김정민은 25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에서 복불복 게임인 '발판아 멈추어다오'에 도전, 천이슬과 번호를 바꾸며 살아남았다.
이날 김정민은 역술가 박성준으로부터 3번을 점지받았다. 그러나 이를 믿지않고 일단 5번에 서서 결과를 기다렸다. 이 때 극적으로 김정민의 운명이 바뀌었다. 다시 천이슬과 번호를 바꿔 3번에 서게된 것.

복불복 성공 이후 김정민은 "끝까지 한 분만 믿었다 박성준  저분도 오늘 뭐 하나는 맞춰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출발 드림팀'은 운동 못하는 연예인 특집 '복불복 최강전 2탄'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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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드림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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