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신화, ‘인기가요’ 800회 뭉친다..토토가 재현하나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1.25 11: 00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를 장악했던 터보와 신화가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를 통해 뭉친다.
이들은 25일 방송되는 ‘인기가요’ 800회 특집에 출연한다. 터보는 ‘인기가요’ 1회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들은 ‘회상’과 ‘화이트 러브’를 부를 예정이다.
신화 역시 뭉친다. 신화는 ‘T.O.P’와 ‘브랜드 뉴’를 열창할 예정. 이들은 1998년에 데뷔해 2000년대 초까지 큰 인기를 누렸다. 신화와 터보가 함께 출연하면서 ‘무한도전’에서 시작된 1990년대 음악 열풍이 이어질지 관심을 모은다.

이날 ‘인기가요’는 이들 외에도 정용화, 종현, 매드클라운, EXID, 노을, 터보, 나인뮤지스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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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신화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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