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헌이 한국을 대표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디올 옴므 2015/16 윈터 컬렉션에 참석했다.
송승헌은 지난 24일 오후(현지시간) 크리스 반 아쉐가 이끄는 디올 옴므의 쇼에서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그는 디올 수트를 입고 포토월에서 스타일리쉬한 분위기를 뽐냈다.
이날 송승헌은 디올 옴므 2015 섬머(summer) 컬렉션의 네이비 턱시도 슈트를 차려 입고 세련된 모습으로 등장했다. 클래식한 네이비 턱시도 재킷에 디테일이 살아있는 새틴 사이드 스트라이프 팬츠를 착용해 깔끔한 슈트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감각적인 디테일의 디올 멀티레이스 더비 슈즈를 매칭하고, 블랙 세라믹 소재의 디올 워치를 포인트로 스타일링 하여 조금은 캐쥬얼한 느낌으로 감각적인 슈트 룩을 완성했다. 한국 대표 배우로 참석한 송승헌은 크리스 반 아쉐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디올 측이 공개한 사진 속 송승헌은 인파에 둘러싸여 사진을 찍어주고 있는 모습이다. 현지에서도 눈에 띄는 잘생긴 조각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국 대표 송승헌을 비롯해 첸쿤, 리타 오라, 이자벨 위페르 등 세계적인 셀럽이 총 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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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