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훈 감독, '출발이 너무 안 좋아'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1.25 14: 13

25일 오후 인천 삼산실내체육관에서 '2014-2015 KCC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울산 모비스의 경기가 열렸다.
1쿼터 4분여가 지난 상황에서 전자랜드가 득점을 못 올리자 유도훈 감독이 답답한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SK와 원정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선두 자리를 되찾은 모비스는 전자랜드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반면 전자랜드는 연패를 끊고 5할 승률에 복귀한다는 각오다. 올시즌 상대전적은 2승 2패로 동률이다./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