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목사, 음식점 주차장서 차량 들이받고 난동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5.01.25 15: 16

음주운전 목사
[OSEN=이슈팀] 음주운전 목사가 난동을 부려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유명 목사가 음주운전으로 경찰 조사를 받으면서 폭언과 폭생 등 난동을 피웠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음식점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유명 목사 B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지난 24일 밤 9시20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식당에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음주측정결과 혈중알콜농도 0.041%로 단속 대상은 아니지만 술을 마신 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해 교통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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