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634회 1등 당첨지역, 전라·충청·강원 한 곳도 없어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5.01.25 15: 55

로또 당첨지역
[OSEN=이슈팀] 로또634회당첨번호가 발표되자 1등이 배출된 로또 당첨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번 로또634회 1등 당첨금은 10억원 규모다. 당첨자가 13명이나 되기 때문이다
24일 저녁 추첨된 로또 634회 당첨번호는 4, 10, 11, 12, 20, 27로 결정 됐다. 보너스 번호는 38번이다.

당첨번호 6개를 다 맞힌 이들은 13명으로. 각각 10억 7793만 5106원의 당첨금을 받게 된다.
13명의 로또 1등이 배출된 지역은 서울에서는 금천구가 유일하며 경남 창원, 경기 수원, 경기 부천, 부산 동구 등 전라도와 강원도, 충청도를 제외한 지역에서 나왔다. 번호 선택 유형은 이번에도 자동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자동이 7명, 수동이 3명이다.
2등은 54명으로 당첨번호 5개에 보너스 숫자 1개가 일치해야 되는 2등 당첨자는 각각 약 4325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이외에도 3등 당첨자는 2208명이고, 4등은 10만 1514명이 당첨됐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며 1등은 서울 중구 충정로 1가 85번지(서울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5번 출구)에 있는 농협은행 본점에서만 수령할 수 있다. 2, 3등은 농협은행 각 지점에서, 4, 5등은 일반 판매점과 농협은행 각 지점에서 수령 가능하다. 1~3등 당첨금을 수령하기 위해서는 당첨복권과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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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로또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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