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정우성, 김새론 삼촌 호칭에 뒤끝작렬 "새롬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1.25 15: 58

배우 정우성이 김새론이 자신을 '삼촌'이라고 부른 것에 대해 뒤끝 있는 모습을 보였다.
정우성은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한 시상식에서 김새론이 자신을 '삼촌'이라고 부른 것에 대해 "새론아, 난 괜찮아"라고 말했다.
그러나 정우성은 "앞으로 볼일이 얼마나 있겠냐"며 김새론을 김새롬이라고 부르며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한다"고 응원했다.

이에 리포터가 "새롬이 아니라 새론이다"라고 정정하자 "이름이 뭐가 중요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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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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