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의 아들 만세가 떡볶이에 귤을 6개까지 먹는 폭풍먹방을 선보였다.
만세는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아빠가 해준 떡볶이에 귤 6개를 먹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만세는 아빠가 만들어준 궁중떡볶이를 먹었다. 이후 귤을 먹겠다며 거실로 나선 만세는 식탁 위에 있는 귤 그릇을 혼자서 들어올린 뒤 귤을 무려 6개나 혼자 까 먹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다룬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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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