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멤버들이 제작진의 미션을 듣고는 폭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 명태가 다 사라졌다는 제작진의 말을 듣고는 “우리가 공무원이냐”며 폭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명태가 없어졌다고 한다. 그래서 마련한 특집이다. ‘그 많던 명태는 어디로 갔나’”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나라가 할 일을 왜 우리한테 자꾸 시키냐”, “우리가 공무원이냐”라고 폭발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1박 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6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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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