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주혁, 상의 탈의한채 강풍에 눈까지..“입수가 낫다”

배우 김주혁이 상의를 탈의한 채 강풍에 눈까지 맞는 고생을 해 눈길을 끌었다.

김주혁은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강풍기에 눈까지 맞으며 고된 ‘황태 되기’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주혁은 자신의 팀이 점심 복불복에서 패배, 황태 체험 주인공으로 낙점돼 시선을 모았다.

이에 김주혁은 상의를 탈의, 강풍기에 눈까지 맞으며 황태가 되는 의식(?)을 치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박 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6시 20분에 방송된다.

trio88@osen.co.kr

‘1박 2일’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