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동성, ‘얍쓰’ 김준호에 “안톤 오노같아..안좋아하는 스타일”

전 스케이트 국가대표 선수 김동성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동성은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 등장,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성은 멤버들이 진행하는 게임의 해설자로 참가했다. 빙판 위 경기이기에 나선 김동성은 얍삽한 김준호의 게임 방식에 “내가 굉장히 싫어하는 스타일”이라며 안톤 오노를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이후 “요즘은 사이가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박 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6시 20분에 방송된다.

trio88@osen.co.kr

‘1박 2일’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