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하하·이광수, 저질 위아래 댄스 ‘폭소’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1.25 19: 09

유재석과 하하가 EXID의 ‘위아래’ 춤을 다소 저질스럽게 소화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위아래’ 춤을 소화했다.

유재석이 게임을 앞두고 ‘해. 말아. 해해. 말아’라면서 EXID의 ‘위아래’ 가사를 개사해 부른 것. 그는 특히 하반신을 움직이며 춤을 저질스럽게 소화했다. 하하 역시 함께 했다. 또한 나중에 합류한 이광수도 춤을 추며 눈길을 끌었다. 세 사람은 골반을 열심히 튕기며 섹시미 대신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런닝맨’은 유재석이 주인공으로 활약하는 ‘유임스 본드’ 특집이 1년 만에 기획돼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멤버들 몰래 후계자에게 인수인계를 해야 하는 임무를 맡았다. 특집의 이름은 ‘유임스 본드: 후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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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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