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준호, 타고난 희극인..분장욕심에 몸개그까지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1.25 19: 22

개그맨 김준호가 타고난 희극인 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김준호는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 분장 욕심과 몸개그까지 완벽한 희극인의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멤버들과 빙판 고무대야 썰매 게임을 진행했다. 고무대야를 타고 가장 멀리 가면서도 웃기기까지 해야하는 이 게임에서 김준호는 희극인 답게 상의를 탈의하고 분장 욕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의도치 않은 몸개그로 타고난 희극인의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1박 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6시 20분에 방송된다.
trio88@osen.co.kr
‘1박 2일’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