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주혁, 엘비스 프레슬리 변신..분장쇼 ‘폭소’

배우 김주혁이 엘비스 프레슬리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주혁은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 엘비스 프레슬리로 변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주혁은 멤버들과 빙판 위 고무대야 썰매 게임을 진행했다. 게임에서 진 사람은 바닷물에 입수해야 하는 벌칙을 앞둔 상황에서 김주혁은 꼴찌 자리를 두고 데프콘과 마지막 결전을 치렀다.

웃겨야 예술 점수를 더 받는 룰 때문에 김주혁은 “물에 빠지기 싫어”라며 배우 이미지를 포기, 엘비스 프레슬리로 변신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1박 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6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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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