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주혁과 가수 데프콘이 겨울바다에 입수했다.
김주혁과 데프콘은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 겨울바다에 입수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주혁은 동해 바다의 수온을 재는 ‘명태 체험’에 낙점, 그를 절망케 했다. 또한 온도를 재는 김주혁을 도와줄 촬영 감독으로 데프콘이 낙점돼 시선을 모았다.

이후 두 사람은 겨울바다에 입수, 직접 온도를 재는 등 명태 컴백 프로젝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박 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6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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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