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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손담비 입방정, 김정난에 딱 걸렸다..“김현주 가짜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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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경주 기자] 배우 손담비의 입방정이 김정난에게 딱 걸렸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는 차강심(김현주 분)이 가짜 임신을 했다는 권효진(손담비 분)의 이야기를 들은 노영설(김정난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효진은 입덧 연기를 하는 강심의 모습을 보다가 왈칵 눈물을 흘렸다. 이에 서울(남지현 분)은 효진을 찾아가 “거기서 울면 어떡하냐”고 혼을 냈다.

이에 효진은 “그럼 어떡해. 아버님 때문에 가뜩이나 마음 아픈데 형님 임신하지도 않고 입덧 연기하는거 못보겠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영설은 “딱 걸렸어”라며 강심의 가짜 임신을 눈치 채 시선을 모았다.

한편 ‘가족끼리 왜 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자식 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 소송'을 중심으로 가족이기에 당연하게 여겼던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하는 휴먼 가족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trio88@osen.co.kr

<사진> ‘가족끼리 왜 이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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