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김정난, 유동근에 “김현주 가짜임신”..들통나나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1.25 20: 23

배우 김정난이 유동근에게 김현주가 가짜 임신이라는 것을 말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는 차강심(김현주 분)이 가짜 임신이라는 것을 차순봉(유동근 분)에게 말하는 노영설(김정난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영설은 서울(남지현 분)과 효진(손담비 분)이 강심의 가짜 임신을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말았다.

강심은 이를 잡아뗐지만 영설은 이를 의심했고 결국 순봉에게까지 이야기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가족끼리 왜 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자식 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 소송'을 중심으로 가족이기에 당연하게 여겼던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하는 휴먼 가족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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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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