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유동근, 김현주 임신 의심..치료결정 번복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1.25 20: 38

배우 유동근이 김현주의 임신을 의심하면서 치료 결정을 다시 번복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는 치료를 보류하는 차순봉(유동근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순봉은 차강심(김현주 분)의 임신을 의심했다. 이에 변우탁(송재희 분)을 찾아가 “강심이 알고 있는지 떠 봐라”고 부탁을 했다.

그리고 내일부터 입원하라는 강재(윤박 분)의 말에 “치료를 보류하겠다”고 말하며 자식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가족끼리 왜 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자식 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 소송'을 중심으로 가족이기에 당연하게 여겼던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하는 휴먼 가족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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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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