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 이태임, 남보라에 악다구니 "아버지 살려내"

이태임이 남보라에 폭풍분노를 쏟아냈다.

25일 방송된 SBS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는 화재로 사망하는 진삼(이덕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운탁(배수빈)의 수하가 저지른 방화로 죽음을 맞은 진삼은 같이 있던 순정(남보라)은 가까스로 탈출시킨다.

사고 후 깨어난 순정은 장례식장으로 달려가고, 순수(이태임)는 순정에게 분노하며 "너 때문에 아버지가 죽었다. 어머니도 잡아 먹더니 아버지마저 잡아먹냐. 살려내라"고 악다구니를 썼다.

'내마음 반짝반짝'은 서민의 딸로 태어난 세 자매가 가진 자들의 횡포 속에서 집안의 복수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살아가는 성장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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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 반짝반짝'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