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 세미녀 장신영-이태임-남보라, 이덕화 죽음에 폭풍오열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1.25 22: 36

이덕화의 죽음에 장신영, 이태임, 남보라가 폭풍 오열을 했다.
25일 방송된 SBS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는 화재로 사망하는 진삼(이덕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삼을 운탁(배수빈) 수하의 방화로 죽음을 맞는다.
세 딸 순진(장신영), 순수(이태임), 순정(남보라)은 갑자기 맞은 아버지 죽음에 슬픔에 빠진다. 특히 관을 땅에 묻으며 눈물을 쏟으며 폭풍 오열을 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

이날 순수는 당시 화재 현장에서 진삼을 도움으로 가까스로 살아온 순정의 뺨을 때리며 "아버지를 살려내"라고 악다구니를 쓰기도 했다.
'내마음 반짝반짝'은 서민의 딸로 태어난 세 자매가 가진 자들의 횡포 속에서 집안의 복수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살아가는 성장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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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 반짝반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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