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정쌀롱’ 진중권 얼굴 몰아주기, 발군의 코믹표정 이현이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5.01.25 23: 39

최근 화제가 된 ‘진중권 얼굴 몰아주기’의 탄생기가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JTBC '속사정 쌀롱' 13회에는 장수원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윤종신이 참여한 에디킴 미모 몰아주기가 화제가 됐다.
윤종신은 “나는 이렇게 해야만 못 생겨보인다”고 너스레를 떨었지만, 멤버들은 “전혀 특별한 게 없다. 단지 안경을 벗은 것밖에 없다”고 응수했다.

이에 장동민은 얼굴 몰아주기 촬영을 위한 코믹표정을 지도했고, 진중권 허지웅 이현이는 발군의 표정으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특히 모델 이현이의 적극적인 모습에 출연자들은 “최고 못생겼다. 정말 추녀였다. 결혼하길 잘했다”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종신, 진중권, 허지웅, 장동민, 강남, 이현이가 진행하는 '속사정쌀롱'은 우리 주변의 일상 속에서 발견되는 인간의 다양한 심리를 간단한 심리 실험을 통해 확인하는 인간 심리 토크쇼다.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
'속사정쌀롱'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