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신화 완전체와 대기실 인증샷..선후배 사랑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1.26 09: 03

신인 걸그룹 소나무가 완전체 신화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소나무의 리더 수민은 지난 25일 트위터를 통해 신화와 소나무가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을 게재했다. 이들은 단체로 신화만의 독특한 인사법인 손을 쫙 펴고 앞으로 내미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고 한껏 웃는 얼굴을 한 채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고 있다.
이날 소나무는 SBS '인기가요' 800회 특집에서 신화의 데뷔곡 '해결사' 무대를 꾸몄다.

수민은 "신화 선배님들의 '해결사' 무대를 저희 소나무가 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저희도 신화 선배님들처럼 오래 음악 하는 가수가 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 속 신화는 화이트 컬러 수트로 댄디한 멋을 강조했으며, 소나무 역시 강렬한 힙합 스타일의 무대의상으로 포인트를 맞췄다. 특히 이날 800회 특집으로 꾸며진 '인기가요'에서 소나무는 실제 신화가 데뷔 당시 입었던 무대의상을 100% 재연해 낸 것으로 더욱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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