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차세대 '에보파워 1.2 FG' 축구화 출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5.01.26 09: 50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에보파워 1.2FG (evoPOWER 1.2 FG)' 축구화를 출시한다. 혁신적인 기술력을 도입한 차세대 축구화 에보파워는 이전 모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최고의 파워와 정확도를 자랑한다.
'에보파워 1.2 FG' 는 2014년에 처음 선보였던 에보파워와 같이 맨발로 공을 찰 때의 자연스럽고 파워풀한 움직임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이다. 가볍고 우수한 신축성을 제공하는 어댑라이트(Adap-Lite)라는 마이크로화이버 소재를 사용하여 맨발로 킥을 하는 듯한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발에 딱 맞는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인체의 척추와 같은 역할을 하는 그레주얼 스태빌리티 프레임(Gradual Stability Frame) 아웃솔 테크놀리지는 뒤꿈치와 앞발에 안정감을 향상시켜 주어 맨발로 슈팅을 하는 듯한 유연성으로 파워를 극대화시킨다.
정확도도 업그레이드 됐다. 어퍼 전체에 적용된 그립텍스(Griptex) 프린트는 다양한 환경의 경기에서 볼 컨트롤 능력을 향상시켜준다. 또한 어퍼의 안쪽의 어큐폼(AccuFoam)은 모든 접촉 면적에서 정확한 패스나 슈팅을 가능하게 한다.

'에보파워 1.2 FG•AG’는 2월 2일부터 푸마 일부 매장과 축구전문매장 카포와 싸카스포츠에서 판매되며, 의류와 각종 액세사리를 포함한 에보파워 컬렉션 또한 함께 선보인다. 푸마 에보파워 1.2 FG의 가격은 22만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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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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