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제동이 가수 김종국의 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제동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서 김종국을 소개하며 “김종국이 중국에서 1인자 유재석을 누르고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제동은 "대륙에서 유재석을 누른 첫 연예인”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종국은 (중국 인기투표에서) 1억 2천만 표를 받았다. 유재석 씨는 7천만 표를 받았다”며 정확한 수치를 짚어내기도 했다.
이러한 김제동의 소개에 김종국은 자신이 중국에서 사랑받을 수 밖에 없는 결정적 이유가 있다고 밝혔다.
과연 김종국이 중국에서 폭풍 인기를 누리고 있는 비결은 무엇일지, 자세한 내용은 오늘(26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힐링캠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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