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본 "'토토가' 이후 스케줄 늘었다..미라클"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5.01.26 10: 24

배우 겸 방송인 이본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토토가' 이후 달라진 점에 대해 "스케줄이 늘었다"고 밝혔다.
이본은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 MC 규현이 "'토토가' 최대 수혜자는 가수분들이 아닌 이본?"이라고 묻자 "7분의 미라클이 저에게 벌어진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토토가' 이후 광고, 화보 촬영등으로 스케줄이 늘어났다"고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함께 녹화에 참여한 김건모는 "섭외 요청을 받자마자 경연을 하냐고 물어봤었다"라며 예능감 넘치는 답변으로 '토토가' 출연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토토가'의 주역들과 함께 90년대를 추억할 수 있는 '라디오스타-수요일 수요일은 라스다 특집'은 오는 28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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