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패션브랜드 한중 전속모델 발탁.."신선+신뢰감"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1.26 10: 31

밴드 씨엔블루가 패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남성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 더 클래스는 새로운 한류 아이콘으로 부상한 씨엔블루를 한국과 중국의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씨엔블루는 밴드 특유의 반항적이면서도 진취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각 멤버들은 밝고 신선하면서도 신뢰감까지 주는 흔치 않은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또 "자신의 분야에서 열정적으로 도전하고 있는 씨엔블루는 격식을 갖추되 개성 넘치는 긱 시크(Geek Chic) 스타일을 지향하는 브랜드의 이미지를 잘 대변해 줄 것이라 판단했다"라고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씨엔블루는 최근 진행된 봄 광고 촬영장에서 미소년 같은 외모와 모델 같은 프로포션을 자랑하며 비즈니스 셔츠, 니트, 코트 등 다양한 의류를 소화해 냈다. 특히 그들은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선보이며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주도해 스태프들의 호평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seon@osen.co.kr
더 클래스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