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J.K.시몬스와 페트리샤 아퀘트가 남녀조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J.K.시몬스와 페트리샤 아퀘트는 25일(현지시각) 미국 LA 슈라임 오디토리엄에서 열린 제21회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에서 각각 영화 ‘위플래시’와 ‘보이후드’로 남녀조연상을 수상했다.
한편 남우조연상 후보로는 ‘보이후드’ 에단 호크, ‘폭스캐처’ 마크 러팔로, ‘더 저지’ 로버트 듀발, ‘버드맨’ 에드워드 노튼, 그리고 ‘위플래시’ J.K.시몬스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여우조연상 후보로는 ‘보이후드’ 패트리샤 아퀘트, ‘버드맨’ 엠마 스톤, ‘세인트 빈센트’ 나오미 왓츠, ‘이미테이션 게임’ 키이라 나이틀리 그리고 ‘숲 속으로’ 메릴 스트립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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