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는 2015년을 맞이하여 러닝과 운동에 도전하려는 전 세계 여성들을 위한 나이키 우먼스 이벤트 시리즈(Nike Women's Event Series)를 공개했다.
나이키 우먼스 이벤트 시리즈는 나이키 우먼스 레이스(Nike Women's Race)와 나이키+ 트레이닝 클럽 투어(Nike+ Training Club Tour, 이하 N+TC 투어)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 세계 20만 명이 넘는 여성들을 초청하여 고강도 러닝 및 트레이닝을 통해 여성들이 스포츠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서울을 포함하여 런던, 파리, 밀란 등 전 세계 20개 도시에서 펼쳐지는 나이키 우먼스 레이스는 5km에서 하프 마라톤까지 다양한 코스로 진행되어 여성들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게 된다. 흥미로운 새로운 러닝코스, 다양한 서비스, 엘리트 선수 참여는 물론, 음악과 현지 문화와의 연계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코스를 완주한 여성 러너들만을 위해 제공되는 목걸이는 각 개최 도시의 개성을 담아 행사의 특별함을 더한다.
나이키 우먼스 레이스와 함께 2015 나이키 우먼스 이벤트 이끌어갈 N+TC 투어는 시드니, 스톡홀름, 캘리포니아, 상하이 등 12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나이키 마스터 트레이너와 각 도시의 최고의 트레이너들이 여성들과 함께 5시간 동안 진행하는 흥미로운 트레이닝 이벤트로 전 세계 여성들을 위한 새로운 피트니스 체험과 커뮤니티를 제공한다.
N+TC 투어가 진행되는 도시에서는 에너지 넘치는 환경에서, 여성들이 피트니스의 한계에 도전할 수 있도록 고안된 나이키+ 트레이닝 클럽, 타바타 인터벌, 요가, 스피닝 등의 운동을 종합적으로 진행한다. 예컨대, 참가자는 오프닝 퍼포먼스 및 45분짜리 나이키+ 트레이닝 클럽 운동을 하고 작은 그룹으로 나뉘어 피트니스 운동을 돌아가며 진행한 후, 기억에 남을 축하 퍼포먼스를 만끽하게 된다. 또한, @nikewomen을 팔로우하거나 나이키+ 트레이닝 클럽 앱을 다운로드하여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나이키 우먼스 이벤트 시리즈의 특징은 물리적인 이벤트뿐 아니라 디지털을 통해 연결된 글로벌 커뮤니티를 통해 여성들에게 스포츠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영감을 주어 성취하도록 하는 나이키의 비전을 담은 것이다. 실제, 나이키와 연계된 6500만명의 여성 커뮤니티와 나이키의 전문 트레이너의 전문성이 더해진 나이키+ 러닝 앱과 나이키+ 트레이닝 클럽 앱이 제공하는 엘리트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최고 성적을 내기 위해 준비하게 된다. 특히, 전세계 94% 국가에서 1,600만 회 이상 다운로드 되며 여성을 위한 필수 앱으로 자리잡은 나이키+ 트레이닝 클럽 앱의 운동 프로그램을 고안한 트레이너들이 N+TC 투어에 참가 한다.
올림픽 여자 마라톤 최초의 금메달리스트인 조안 베노이트 사무엘슨(Joan Benoit Samuelson)은 "2006년 샌프란시스코 여자 마라톤을 필두로 나이키 우먼스 이벤트 시리즈는 나이키의 비전을 넓히고 영감과 결속력을 전 세계 여성들에게 전하고 있다" 며, "나이키 우먼스 이벤트 시리즈가 발표되면서 스포츠와 피트니스를 좋아하는 여성들의 선택의 폭과 접근성은 그 어느 때보다 향상되었다"고 말했다.
나이키 우먼스 이벤트 시리즈는 나고야 여자 마라톤과 N+TC 투어 상하이를 시작으로, 올 가을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될 나이키 우먼스 하프 마라톤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 나이키 우먼스 이벤트 시리즈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nike.com/women/events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15 나이키 우먼스 레이스 시리즈 개최 도시(20개)는 암스테르담, 베를린, 광저우, 홍콩, 이스탄불, 리마, 런던, 메델린, 마닐라, 멕시코시티, 밀란, 모스크바, 나고야, 파리, 키토, 샌프란시스코, 서울, 스톡홀름, 타이페이, 토론토 등이다. 또 2015 N+TC 투어 개최 도시(12개)는 베이징, 광저우, 홍콩, 이스탄불, 자카르타, 멕시코시티, 모스크바, 상하이, 남 캘리포니아, 스톡홀름, 시드니, 타이페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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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