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조 결혼, 동향·동갑 청년과 백년가약…지난해 지인 소개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5.01.26 15: 36

손수조 결혼
[OSEN=이슈팀] 손수조 위원장이 동갑내기 회사원과 화촉을 올린다. 발렌타인 데이에 새신부가 된다.
손수조 새누리당 위원장(30)이 오는 2월 14일 동갑내기 동향 부산 청년과 결혼을 한다.

예비신랑 김씨는 부산 동아고와 서울대를 나온 뒤 현재 수도권 소재 정보기술(IT) 업체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각각 부산지역에서 고교 학생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알게 됐으며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급속도로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손 위원장의 정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입장으로 신혼집도 부산 사상구에 마련하자고 먼저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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