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이영은, 김래원에 입원 재촉 "한달도 안남았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1.26 22: 52

김래원이 병세 약화로 한 달도 못 살지도 모른다는 진단을 받았다.
26일 방송된 SBS '펀치'에서는 현선(이영은)이 정환(김래원)을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선은 정환에게 "더 나빠지고 있다. 지금이라도 입원을 하면 더 살 수 있다"고 말한다.
이에 정환은 "내가 누워있을 수가 없다. 딸 입학식 때까지는 버틸거다. 진통제 하나 남았다"고 자신의 소신을 굽히지 않았다.

'펀치'는 다시는 오지 못할 이 세상을 건너가면서 인생과 작별하는 남자,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박정환 검사의 생애 마지막 6개월 기록을 그린 드라마이다.
bonbon@osen.co.kr
'펀치'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