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의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가 밀라노의 황당한 법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G12와 게스트 서장훈이 '노블레스 오블리주'에 대해 토론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알베르토는 "밀라노에서 패션에 대해 신경 맣이 쓰니까 옷을 잘 못입고 있으면 40유로까지 벌금을 내야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보기 안좋으면 벌금을 내야 한다"며 "이런 것 때문에 반발 많이 생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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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