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줄리안 "벨기에서 '땅콩회항' 사건 있을 수 없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1.26 23: 49

'비정상회담'의 줄리안이 벨기에에서 '땅콩회항' 같은 사건이 일어날 수 없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G12와 게스트 서장훈이 '노블레스 오블리주'에 대해 토론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줄리안은 "한국은 상하관계가 엄격한데 우리나라는 그렇지 않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리나라라면 승무원이나 조종사가 부사장에게 '너 지금 뭐하는 거야'라고 강하게 할 수 있다.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다"고 말했다.
kangsj@osen.co.kr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