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시청률 소폭 하락 월화극 1위..'빛나거나' 추격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1.27 07: 11

SBS 월화드라마 '펀치'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으나 월화극 왕좌는 지켰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펀치'는 전국 기준 11.4%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방송분(12.3%)보다 0.9%P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펀치'는 시청률이 소폭 하락하긴 했지만, 월화극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날 '펀치'에는 태준(조재현 분)을 잡으려는 정환(김래원 분)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힐러'는 8.7%,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9.9%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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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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