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발전된 모습 보여드리겠다'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5.01.27 08: 14

한신 타이거즈 오승환이 두번째 시즌 준비를 위해 27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오승환이 출국에 앞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오승환은 일본 진출 첫 해인 지난 시즌에는 2승4패 39세이브 평균자책점 1.76을 기록하며 센트럴리그 구원왕을 차지했다. 또 선동열 전 KIA 타이거즈 감독이 1997년 주니치 드래건스에서 세운 일본 무대 한국인 최다 세이브 기록(38세이브)도 갱신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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