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은 측 "예비신랑이 재벌가 아들? 사생활 부분.."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5.01.27 10: 57

배우 이세은 측이 예비신랑에 대한 보도에 조심스런 입장을 나타냈다.  오너가의 아들이 알려졌다.
이세은의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예비신랑의 직업은 이세은의 사생활 부분"이라며 "소속사에서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소속사에서도 몰랐던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그의 예비신랑이 국내 유명 증권사 오너가의 아들이라고 보도했다.
이세은의 결혼 소식은 앞서 26일 알려진 바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는 "이세은 씨가 오는 3월 6일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면서 "예비신랑은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는 3살 연하의 호남형인 순수하고 건실한 청년"이라고 설명했다. 예비신랑의 직업을 금융업 종사자로 알린 것. 이후 하루 만인 27일 예비신랑이 국내 유명 증권사 오너가의 아들이라는 보도가 등장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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