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 "조충현 아나, '드림팀'서 부상..크지 않아 다행"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1.27 13: 06

KBS 조충현 아나운서가 '출발 드림팀' 촬영 중 어깨 탈골의 부상을 당한 가운데, KBS 예능국 측이 "다행히 심각하지는 않다"고 밝혔다.
KBS 예능국 측 관계자는 27일 OSEN에 "큰 부상은 아니며, '드림팀' 촬영에 의욕적으로 임하다 생긴 부상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조충현 아나운서는 지난 23일 경기도 이천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에서 아나운서 특집으로 진행된 ‘출발 드림팀 시즌’ 녹화에서 왼쪽 어깨가 탈골되는 부상을 당했다.

한편 조충현 아나운서는 현재 ‘생생 정보통’과 '영화가 좋다', ‘연예가중계’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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